중국, CERN의 중국 버전 구축 – 2배 규모, 7배 강한 가속기 (China Is Building Its Own Version Of CERN: Twice The Size And 7 Times More Powerful)

중국, CERN의 중국 버전 구축 – 2배 규모, 7배 강한 가속기 (China Is Building Its Own Version Of CERN: Twice The Size And 7 Times More Powerful)

중국은 CERN의 Large Hadron Collider보다 크기가 두 배나 크고 7배 강력한 입자 가속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주요 목표는표준 모델과 Brout-Englert-Higgs 메커니즘을 넘어서는 새로운 물리학, 암흑 물질과 supersymmetry에 대한 단서를 함께 밝혀내는 것이다.

차이나 데일리 (China Daily) 보고서에 따르면, 이 새로운 입자 가속기는 수백만 개의 힉스 보존 입자를 생성 할 수 있다. 물리학의 표준 모형은 우주를 설명하고 우주의 가장 작은 조각들이 서로 어떻게 상호 작용 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물리학자가 파생시키고 반복적으로 향상시킨 이론들의 집합이다. 물론 표준 모델에 대한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력이 아직 표준모형으로 효과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중국 과학자들은 이미 지구상의 어떤 입자 가속기보다 더 크고 강력한 초대형 입자 충돌기의 초기 개념 설계(conceptual design)를 마쳤다.

중국 과학원 고 에너지 물리학 연구소(the Institute of High EnergyPhysics, 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Wang Yifang 소장은 차이나 데일리의 독점 인터뷰에서 “우리는 초기 개념 설계를 완료하고 최근에 국제적인 심사(peer review)를 완료했으며, 최종 개념 설계는 2016년에 마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베이징 전자-양전자 충돌기 (Beijing Electron Positron Collider)와 데이 야 베이 원자로 뉴트리노 (Daya Bay Reactor Neutrino) 실험과 같은 중국의 주요 고에너지물리 연구를 해오고 있다. 현재 연구원들은 LHC 에너지의 7 배에 달하는 더 야심 찬 새로운 가속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1단계 프로젝트 CEPC의 건설은 2020년에서 2025년 사이에 시작되며, 2040년에는 2 단계가 진행될 것이다.

그렇다. 가야할 길은 꽤나 멀지만, 양자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완전히 바뀔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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