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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4, 2016

자전거 소모품 : 무엇을 언제 교체해야하나

자전거 소모품: 무엇을 언제 교체해야하나

자전거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그리고 나는 오늘 뒷브레이크 패드가 다 낡아서 교체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상하게 브레이크를 잡을때마다 매우 듣기 싫은 소리가 나더라.. 아 내 30달러..
 자주 교체되고 신경써서 확인해야 할 자전거 소모품들.
체인:   우리의 경험상, 자전거 체인은 로드의 경우 2500킬로미터 MTB의 경우 200시간 정도 만에 교체를 한다.  물로 잘 관리된 경우는 더 오래 사용 될 수 있다. 그리고 체인을 잘 관리/교체 하는 것은 다른 비싼 구동계의 소모를 막아준다. 체인은 최고급의 경우 100달러, 보통 40~70달러면 교체 할 수 있지만, 구동계는 훨씬 비싸다.
타이어:   Worn out tires on a MTB are easy to spot.  There's not much knob left and you'll notice a certain lack of traction that can have unwanted results.  Since road and commuting or touring tires are smooth to begin with, wear can be a little harder to spot.  Most road racing and training tires will give you a kilometer life similar to a chain on the rear tire (about 2500km) and close to double that on the front.  Touring and commuting tires can double (and more) this distance.  If the tire has a lit of small cuts in it, looks dry or squared of at the top, or feels thin down the center line, it should be replaced.  Many people replace both tires at once, as your front tire keeps your bike in control and is more catastrophic if it flats.  Plus then they match, which is cool.
카세트:  Cassettes are a tricky one.  If you've replaced your chain early and often, a cassette can last for a long long time.  If you haven't, it might only last the life of one chain.  As chains wear, they take the cassette with them, so if the wear has progressed far enough a new chain will no longer mesh with the cassette, and both must be replaced.  I've gotten two full road seasons out of a single cassette before (over 10000 km) and less than one rainy cross and commuting winter out of the same type (under 3000km).   If you're chain has worn well past 75% on the handy Park CC-2, that cassette's probably going to need to be replaced.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드는 날씨와 브레이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크게 의존한다. 맑은 날씨에 깨끗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탄다면 계절이 몇번 바껴도 멀쩡하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한 계절에도 몇번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브레이크 패드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케이블들: If your shifter and brakes aren't moving smoothly and it takes more force than you remember to shift or brake, replace the cables and housing.  This can make a huge improvement in the function of your bike, and replacing once per year isn't unreasonable.
바테이프/손잡이: 특별할 것 없다. 그냥 낡아서 바꿔야 될 것 같다 느끼면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면 흰색 손잡이가 회식이 되었다던가?
서스펜션 오일/씰:  최소한 1년에 한번 혹은 좀 터프하게 자전거를 탄다면 더 자주.
Frame Pivot Bearings and Bushings: At least once per year, more if you ride frequently and hard.
Bearings:  Inspect all the bearings (hubs, headset, bottom bracket) at least once per year, and replace if necessary.
Chainrings and Pulleys:  These are usually the last drivetrain parts to wear out but it does happen, particularly if your chain has not been frequently inspected and replaces.
헬멧: 헬멧은 충격이 가해지고 나거나 5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헬멧은 일반적으로 한번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막도록 디자인 되어져있다. 따라서 한번 꿍하고 나면 반드시 교체하자.

출처: http://www.differentbikes.ca/blog/article/consumables-what-to-replace-and-when/

Wednesday, December 16, 2015

가민 엣지 520 좀더 나은 지도 넣기. (How to upload free map on Garmin Edge 520)

들어가며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가민 지도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오픈소스 지도를 넣어보자.

지도 다운 받기

1. http://garmin.openstreetmap.nl/ 에서 첫번째 탭에서 "Routable Bicycle (Openfietsmap Lite)" 선택.


2. 그 다음은 직관적으로 가능함. (openfietsmap_lite_gmapsupp.zip 파일 다운)

지도 업로드

1. 가민 520을 컴퓨터에 연결한다.
2. 가민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Garmin 폴더의 gmapbmap.img 파일을 잘 백업 해두고 삭제한다.
3. 다운받은 gmapsupp.img 파일을 Garmin 폴더로 옮기고 gmapbmap.img로 파일이름을 변경
4. 끝.

참고

Wednesday, July 22, 2015

[낙동강 자전거 길 2] 삼랑진 ~ 창녕함안보 ~ 합천창녕보

들어가며...

원래 계획은 아침부터 달려서 저녁까지 약 13시간 정도 라이딩에 170여킬로미터를 달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매우 더웠다. 그리고 길도 매우 어려웠다. (낙동강산맥...)
그리고 끝나지 않는 창녕의 늪에서 하루종일 헤어나올 수 없었다. (창녕시내버스)
무궁화호 자전거 거치대

삼랑진 ~ 창녕함안보

일단 부산에서 삼랑진까지의 길만 생각하고 삼랑진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삼랑진부터는 녹록치 않은 길이 시작된다. 아침에 컨디션이 좋지 못한 탓도 있고, 강한 햇빛과 무더위의 영향도 크겠지만, 생각보다 좋은 길은 아니었다. 그래도 함안보까지의 길은 그나마 양반이었음을 나중에 알게되었다.

삼랑진역 출발

창녕함안보 도착 : 관리센터(?)에 편의점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 (전시관) 이 있다. 그리고 에어컨이 있다!

창녕함안보

창녕함안보 ~ 합천창녕보

이 구간에서의 중요한 포인트는 우회도로를 잘 활용해야 한다. (!!!!) 나는 그냥 길따라갔다가 두번 죽을 뻔했다. 강따라가는 길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업힐을 만났다. 업힐에 자신이 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겠지만, 나 같은 무거운 몸과 자전거를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우회해야한다. 아니면 그냥 등산이 될 것이다. 물론 업힐에는 항상 좋은 경치가 함께한다. (그래도 인간적으로 너무 힘들드라...)

예상치 못한 첫번째 업힐 : 저 산을 가로 지르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이제 업힐은 끝인줄 알았다.

두번째 업힐전 급 보급
어서와 낙동강 산맥은 처음이지?! 많은 라이더들의 고통이 느껴졌다. 이 곳이 피할 수 없는 국토종주의 지옥임을 느낄 수 있었다.

두번째 업힐 : 1008지방도로에서 업힐의 기운을 느꼈다. 근처 마을 수퍼에서 급히 물과 빵을 보급하고 올랐다. 결국 끌바...

낙동강 산맥 정상!!!!

환상의 직사광선 코스.

합천창녕보


합천창녕보 CU에서의 보급! (친절한 편의점 사장님)

합천창녕보 인증센터
드디어 도장 4개...

마치며...

이번 라이딩을 통해서 중요한 사실은 배웠다. 더울때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니다!

낙동강 2단계 계획 (NAVER 지도) ... 하지만 계획은 무산되었다.
생각보다 취소/반환 수수료가 싸다.


당일치기 or 1박2일 코스를 위한 자전거 좌석 예매... 부산-삼랑진을 제외한 모든 표는 취소되고 말았다.


터미널 앞에서 아침밥

창녕시외버스 터미널

창녕에서 부산(사상)으로 점프!

지하철 휠체어 포인트를 이용하면 자전거 거치가 편하다! (휠체어가 없을때만)

(작성중...)

Tuesday, July 21, 2015

토픽 모듈라 케이지 및 마운트 사용기 (Topeak CageMount & Modula™ Cage XL and II)

들어가며... 

자전거를 타면서 수분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바람에 의해서 땀이 빨리 증발해 느끼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땀을 흘린다. 그리고 라이딩 중 물을 마시기 위해서 라이딩을 멈추는 것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작은 물통 하나로는 다음 보급지점까지 충분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1.5리터 물병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모듈라 케이지 XL (Topeak Modula™ Cage XL)과 핸들바에 물병을 거치 할 수 있는 모듈라 케이지 2 (Topeak Modula™ Cage II) + 케이지 마운트 (CageMount)를 설치하였다.

토픽 모듈라 케이지 XL (Topeak Modula™ Cage XL)

모듈라 케이지 XL은 흔히 사용하는 1.5리터 물병을 거치 할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 1.5리터 병을 거치해보니 아래쪽이 조금 작아 꽉 끼는 감이 없지 않지만 사용상에 별 문제는 없다. 




토픽 모듈라 케이지 II (Topeak Modula™ Cage II) + 케이지 마운트 (CageMount)

케이지 마운트와 모듈라 케이지 2 를 핸들바에 설치해서 라이딩중에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다. 


참고 : http://www.topeak.com/

포카리스웨트 분말 (PocariSweat Powder)

들어가며...

자전거를 타면 많은 땀을 흘린다. 그리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때 그냥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 전해질 농도의 균형이 깨져 저나트륨증등을 유발해 (물 중독, water intoxication)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포카리스웨트나 파워에이드와 같은 이온 음료를 마시게 된다. 그리고 포카리스웨트는 1리터당 약 280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라이딩중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탄수화물의 보충이 필요하다. 많은 굇수분들은 파워젤을 섭취하지만, 그 효과는 결국 탄수화물+카페인이기때문에 충분히 이온음료로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파워젤을 먹어보지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추측이다.)

포카리스웨트 분말의 이점

  1. 농도 조절 가능.
  2. 저렴한 가격.
  3. 휴대 용이.
일반적으로 1.5리터 포카리스웨트 가격은 2500원 이상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포카리스웨트 분말의 경우, 1리터당 약 1000원 정도에 구매 할 수 있기에 가격적 매리트가 확실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포카리의 경우는 너무 달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분명 적정한 농도를 가지고 있겠지만, 1리터용으로 1.5리터를 만들어도 나쁘지 않은 맛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농도가 낮아지면 심심한 맛이다.) 적당히 1.2~1.5리터를 만들면 나한테는 딱 적당한 것 같다. -> 가격의 매리트는 더욱 커진다.
보조가방에 포카리 파우더 한봉지 (1리터용)을 들고 다니다가 가지고 있던 포카리를 모두 마시고 나면 맹물을 떠다가 파우더를 뿌려 먹을 수 있다. 비교적 작은 부피로 포카리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맹물을 마셔도 되지만 앞서 이야기 했던 우리 체내의 상태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선 땀으로 손실된 많은 전해질을 보충 해줄 필요가 있다.

마치며...

한가지 아쉬운 점 있다면, 살이 안빠지는 기분이 든다. 포카리가 너무 맛있다. 아...



참고 :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2/2014081202336.html
  • http://seehint.com/hint.asp?no=11092

(작성중...)

[낙동강 자전거 길 1] 을숙도 ~ 구포 ~ 물금 ~ 삼랑진 ~ 밀양

들어가며...

드디어 낙동강 자전거길을 달려보았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 첫번째로 놀랐고, 너무 잘 만들어진 길에 또 놀랐다. 그리고 자전거 길이 아닌 길을 달리면서 또 다시 자전거 길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일단 낙동강 자전거 길은 4대강 자전거 길 중에서 가장 긴 3??킬로미터로 부산 을숙도에서 시작해서 안동댐까지 연결되는 길고도 긴 코스이다. 흔히들 굇수라는 사람들은 하루 이틀이면 종주가 가능 하겠지만, 나같은 평범한 사람은 여러번에 거쳐서 완주를 계획하고 있다. 일단 부산에서 시작되는 을숙도에서 시작을 했다. 구체적인 계획없이 시작해서 조금 후회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자전거 길을 벗어난 것을 후회한다.), 그래도 잘 만드러진 길이어서 어렵지 않다.
을숙도에서 삼랑진까지의 경로 및 고도 변화. 거의 평지에 가깝다.

부산 지하철 (도시철도) 점프

부산은 대중교통중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자전거와 함께 탑승 가능하다. 그것도 평일은 불가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만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칸에 탑승이 가능하지 않고, 열차 제일 마지막칸에 탑승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열차내에는 자전거를 거치 할 수 있는 어떠한 시스템도 없다. 여러가지 제약 조건이 있지만, 가능은 하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럽다.
지하철 1호선 하단역에서 하차하면 약 10~15분 정도 달리면 낙동강 및 국도 종주의 시작점인 을숙도가 나온다.
지하철역에서 자전거가 들어갈 만한 입구가 없어 비상 출입문으로 옮기고 교통카드 찍고 다시 들어왔다. (알고 보니 조금 옆에 큰 입구가 있었다.)

지하철 마지막 칸에 자전거를 세워두었다. 그러나 넘어진다. 

을숙도에서 구포역까지

을숙도는 국토종주의 시작과 끝 지점으로 생각보다 많은 자전거가 있었다. 부산에서 출발하려는 사람과 인천에서 출발해 몇일 만에 도착해서 인증수첩을 집어 던지는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과 자전거 마실나온 사람들,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온 학생들까지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편의점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 출발준비를 단단히 할 수 있는 곳이다. 인증수첩이 없다면 살 수 도 있고, 을숙도 인증 도장도 찍을 수 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그냥 길따라 달리면 된다. 쭈욱!
원래 계획이었던 구포까지 그냥 달린다. 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달리기에 큰 무리가 없다. 가끔 인도를 벗어나 자전거도로로 들어오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힘들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급한 마음 가지지 않고 천천히 낙동강 구경하면서 달리다보면 금방 구포에 도착한다.



구포역 구포국시

구포에 왔으니 구포국시를 먹어야지!






구포역에서 삼랑진까지

이제 본격적으로 달린다. 구포에서 약간만 더가면 양산이다. 부산과 양산의 경계는 쉽게 구별된다. 비교적 양산이 부산보다 더 좋은 자전거길을 가지고 있다. 이전의 자전거 길과는 차원이 다른 자전거 길들이 나온다. 비록 사진에는 없지만, 잘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없어져, 매우 편안하게 달릴 수 있다.
두번째 인증도장을 찍는 양산 물금 물 전시장이다. 이곳은 오후3시까지 문을 연다. (인증도장과 음수대는 무관하다.) 그래서 하마트면 화장실도 못갈뻔했다. 그리고 곧 삼랑진에 도착한다.
총 50킬로미터를 약 4시간에 올 수 있었다. 급한 마음없이 천천히 구경 다하고 쉬어가면서 와서 이정도다. 꽤 잘 만들어진 길이어서 힘들지 않다. 하지만 가끔 길이 헷갈리는 구간이 있는데 표지판을 잘 보고 다니면 큰 무리는 없지만 신경을 조금은 써야한다. 기본적으로 4대강 자전거 길은 완전히 새로운 자전거 길을 만든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전거 길을 잘 짜집기 한 형태이기에 기존의 자전거 길과 또 다른 자전거 길이나 새로 만든 자전거 길이 만나는 지점은 약간 변태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는 곳이 있다.



삼랑진에서 밀양까지 (58번 국도)

문제는 여기다. 원래 계획은 삼랑진에서 무궁화를 타고 부산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기차에 있는 자전거 좌석은 이미 매진이라고 한다. 뿐만아니라 일반 좌석도 매진이라 입석이 가능한데... 그런 상황에 자전거까지 들고 타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이었다. (탑승을 거부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1. 자전거 타고 양산까지 가서 부산으로 점프 - 지하철
2. 자전거 타고 밀양까지 가서 부산으로 점프 - 기차 (KTX or anything)
3. ...
일단 자전거 타고 온길을 되돌아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밀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밀양을 가기위해서 58번 국도를 타고 16킬로미터 정도 이동이 필요했다. 16킬로미터면 1시간에서 1.5시간이 걸리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거의 200미터에 가까운 업힐이 필요했다. 핸드폰 배터리도 없어 정확한 로그를 못했지만, 큰 산을 하나 넘어야했고, 작은 언덕을 넘어야했다. 매우 어려운 코스였다.



밀양에서 부산역으로 점프

다행히 밀양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를 금방 탈 수 있었다. 놀라운 사실은 KTX로 부산까지 39분이 걸리는데 무궁화로는 50분이 걸린다. 그런데 가격은 2배 이상 비싸다. 경부선 KTX를 타보면 알겠지만, 밀양을 지나가는 KTX는 구포를 거쳐온다. 약 3시간이상 시간이 걸려서 울산을 거쳐오는 KTX에 비해서 큰 메리트가 없는 코스이다. 그 점이 포인트다. 밀양-부산 KTX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자전거 전용 좌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불편함 없이 부산까지 올 수 있었다. 비록 차비가 4500원 더 들어갔지만, 편안하게 부산까지 올 수 있다.

마치며...

이번은 사전 답사와 비슷하게 당일치기 낙동강 자전거 길을 다녀왔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길 덕분에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었다.


(작성중…)

Friday, July 17, 2015

자전거 수신호


들어가며...

우리나라에는 크게 두가지 자전거 수신호 체계가 있는듯하다. 하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신호고, 다른 하나는 행정자치부에서 권장하는 수신호다. 후자의 경우, 일반 자동차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운전면허 필기 시험을 준비할 때 배운 내용일 것이다. 그러나 직관적이지 않다. 그리고 대부분의 운전자는 그 문제를 틀렸을 것이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안행부의 수신호 체계를 사용해야될 이유는 꽤 있다. 일단 대부분의 운전자는 자전거 수신호를 따로 배우지 않으므로 (매우 직관적이긴 하지만...) 통일된 수신호 체계가 필요하다. 또한 행자부의 수신호는 왼손만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자전거는 맨 마지막 차선의 우측에 붙어서 주행하므로 오른손을 흔들 경우 잘 안보일 수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왼손을 들어 오른쪽으로 간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꽤 유용할 듯 하지만, 왼손을 드는 의미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수신호 체계를 모두 알고 도로에서 적용을 해보며, 어느 쪽이 더 유용한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출처 :
  • http://www.seocho.go.kr/site/by/page.jsp?code=bye040000000
  • http://polinlove.tistory.com/8066
  • http://bicycle.koti.re.kr/

일반적인 자전거 수신호 

안전을 위한 자전거 수신호 요령

  • 자전거는 오토바이와 달리 방향 신호등(일명 깜빡이)이 없고 자전거가 교차로에서 직진하거나 우회전, 혹은 좌회전할 때 항상 위험한 상황을 맞게되므로 저전거를 타는 이용자는 수신호를 반드시 익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도록 합니다.

행정자치부 자전거 (자동차) 수신호

행정자치부에서 알려주는 자전거 수신호 (운전자는 헬멧을 쓰지 않았다.)

마치며...

자동차 운전자든 자전거 운전자든 도로상에서 정해진 규칙대로 자신의 행동을 다른이들이 예측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동차 운전자의 경우도 방향지시등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이 있다. 좀 더 나은 교통문화와 안전을 위해서 그들이 정상적인 운행을 함은 물론이고 자전거 운전자 또한 그에 상응하는 수신호를 사용해서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참고 -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전거 수신호

미국은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많은 자전거 이용자가 있다. 특히 도로에서의 자전거의 지위가 잘 보장되는 듯하다. 적어도 우리니라보다는... 그래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전거 수신호에 대한 검색해 본 결과,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우회전은 우리나라처럼 둘다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뿐만아니라 아래의 출처 PDF 파일에서 좀더 자세한 자전거 안전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ots.ca.gov/pdf/BicyclePedSafetyBrochure.pdf

자전거 안장 높이 앞뒤 조절

http://m.blog.naver.com/bike_story/220099735270

부산 자전거 무료 대여소


출처 : http://www.busan.go.kr/SubPage.do?pageid=sub0508020907


자전거 무료대여소 운영 현황(12개소)

최근 환경오염 개선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 등 에너지 절약적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시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온천천 시민공원, 낙동강 생태공원 등 12개소에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음
구분장소보유대수탑승구간개소일운영시간대여방법연락처위치도
12개소1,180대
낙동강
사업본부
삼락생태공원158대5km'03. 4.하절기
09:30~18:00
동절기
09:30~17:00
신분증310-6027위치도 보기
화명생태공원175대
아동용 28대
4km'09.11.""309-4127
310-6026
위치도 보기
맥도생태공원100대15km'09. 9.""941-9728위치도 보기
대저생태공원100대6km'12.10.""971-6011
310-6026
위치도 보기
동래구온천천
인공폭포 맞은편
51대6km'09. 9.09:00~17:00
(7, 12월 제외)
"550-4560위치도 보기
금정구온천장역 북측
공영주차장내
89대2.5km'09.10.09:30~16:30
(11~2월 평일)
"519-4557
519-4554
위치도 보기
연제구온천천시민공원58대2.9km'09. 9.09:00~17:00"665-4982위치도 보기
수영구민락동
(구)청구마트
30대6km'11. 7.동절기
10:00~17:00
하절기
10:00~19:00
"610-4555위치도 보기
남천삼익비치@
301동 앞
70대6km'12. 10.""610-4555위치도 보기
해운대구좌수영교50대8.42km'13. 3.09:00~17:00"749-4511위치도 보기
사하구을숙도상단부124대
아동용 51대
3km'09. 7.09:30~16:00
(월요일휴무)
"220-4838위치도 보기
사상구경전철사상역96대12km'11. 9.09:00~18:00"310-4555위치도 보기

Tuesday, July 14, 2015

갤럭시 s6 엣지 (안드로이드) 에서의 케이던스 측정 - ANT+ 센서 + IpBike + Strava

들어가며... 

자전거를 타면서 케이던스 및 속도 측정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1. 1분동안 스스로 몇바퀴 돌리는지 카운트 
  2. 전용 컴퓨터 + ANT+ 센서 (Garmin)
  3. 범용 컴퓨터 + ANT+ 센서 (스마트폰)
  4. 컴퓨터 + 블루투스 센서
우선 1. 의 경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자전거를 타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경험적으로 '이정도면 90rpm이구나' 알 수는 있겠지만, 경험이 없는 경우 1분동안 하나, 둘, 셋... 하다보면 스스로 틀렸음을 알게 될 것이다. (혹은 옆에서 누군가 셀 수 있다면 이 방법이 최선일 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전용 컴퓨터-가민과 같은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비교적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그리고 55인치 UHD TV가 있어도, 가끔은 5인치 핸드폰으로 TV를 보고 싶을 때가 있다. (가지고 싶다... UHD... Garmin...)
3.의 경우를 중점적으로 이야기 할 예정이다. 범용컴퓨터라고 표현을 했지만, 스마트폰을 의미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ANT+를 지원하는... ANT+가 생소 할 수 있다. ANT+는 블루투스와 비슷하게 근거리 통신 프로토콜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ANT+는 1:1 통신이 아닌 1:N 통신 방식이 Broadcasting을 한다. 그리고 이는 자전거 센서에 최적화된 통신이어서 여러므로 효율적인듯 하다. 가민과 같은 자전거 관련 센서 업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듯하다. (사실 나도 잘 모른다.) 아무튼 이 새로운 통신은 역시 아이폰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기들도 모두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출시되는 메이져급 기기들은 거의 모두 지원하는 듯하다. 더욱이 우리의 최종 목표인 UHD TV는 이를 지원한다! 따라서 센서를 사두면 나중에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4.의 경우도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블루투스의 불완전함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저전력 블루투스 기기들이 많이 나와서 전력소모에 대한 이슈는 어느정도 해결된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간섭에 대한 이슈는 존재하는 듯하다. 당연히 전용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ANT+보다 범용 통신 프로토콜인 BLE는 여러가지 이슈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이 글에서는 3.의 경우, 특히 갤럭시 s6 엣지에서 가민 속도 센서 + 케이던스 센서를 IpBike를 이용해서 측정하고 좀더 편하게 내용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Strava에 업로드 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1. 가민(Garmin) 센서 설치
  2. IpBike를 써야 하는 이유
  3. IpBike 세팅 - 매우 어려움!
  4. 스트라바 (STRAVA) 로 업로드 
  5. 스트라바 (STRAVA) 의 활용

가민 (Garmin) ANT+ 센서 설치

현재 가민 신형 케이던스 센서와 속도 센서를 설치하였다. 센서는 아래와 같이 바퀴에 설치하면된다. 특이한 점은 전원을 켜거나 끄는 행위가 필요없다. 바퀴나 페달이 돌면 자동으로 센서가 켜진다. 센서가 켜질 때 센서 상단의 LED가 몇번 깜박이는데 이를 통해서 센서가 작동됨을 확인 할 수 있다. 
가민의 신형 센서는 자석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설치가 매우 간단하다. 그 원리는 가속도 혹은 자이로 센서의 응용인듯하다. (혹은 둘다?)
또한 기본적은 방수/방진 (1 ATM) 이 되기 때문에 비나 흙먼지를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1 ATM의 방수는 생활방수 수준이기 세차할때는 제거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참고 : http://m.blog.naver.com/ilovalaska/220004548574)
배터리의 경우, 메뉴얼에 따르면 365시간 정도 (하루 한시간 기준 12달)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니 따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배터리는 C2032라는 동전같은 전지를 사용한다. 세상 어디에나 파는 흔한 전지 타입이다. (개당 천원정도?)
뒷 바퀴에 설치한 속도 센서 (앞이든 뒤든 큰 상관은 없는듯하다.)

크랭크 암에 설치한 케이던스 센서

크랭크암에 설치한 케이던스 센서
그리고 추가로 심박센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나의 경우 가민 프리미엄 심박계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은 생략한다.

  1. 실시간으로 매우 정확한 심박을 측정 할 수 있다.
  2. 측정된 심박을 바탕으로 내 몸의 상태를 알 수 있다.
  3. IpBike 사용시 잠시 멈춰서 물을 마시는 등의 행동을 할 경우, 센서의 작동이 멈추고 IpBike가 주행 일시정지 모드로 들어가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IpBike를 써야 하는 이유

요즘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폰용 자전거 앱은 엔도몬도(endomondo)나 스트라바(strava)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두 앱은 ANT+ 센서를 사용 할 수 없다. 엔도몬도의 경우는 공식적으로 ANT+를 지원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매우 엉망으로 작동한다. 그리고 스트라바의 경우 ANT+ 지원을 하기 위해서 개발중에 있는듯 하지만, 아직 소식이 없다.
그래서 현재 유일한 선택은 어플도 못생겼고 세팅도 엄청 어렵게 만들어진 IpBike이다.

IpBike 세팅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no=228024
1. IpBike 소개 : 작성자가 보기에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강의 속도계 어플(현재 아이폰 미지원)

2. 가격 : 일단무료(1,000,000케이던스 후 유료결재해야함, 약1만원)

3. 주요기능소개
   1) 화면편집 자유자재(화면 분할 및 표시정보, 색상, 배경, 단위까지 사용자 마음대로 설정가능)
   2) 온라인(구글, OpenStreetMap 등), 오프라인 맵 지원(현재 OpenStreet map만 가능한걸로)
   3) 스트라바 어플 연동으로 바로 업로드 가능
   4) Runkeeper Elite 유료결재를 통해 Live Tracking 가능
   5) 사용자가 그린 GPX 또는 실제 로그를 가지고 맵상에 경로표시 가능(네비 기능 X)
   6) 블루투스, Ant+ 센서 둘다 호환
   7) 파일 저장(Fit, GPx, TCX 등) 로그 합치기 자체 지원

4. 지원 공홈 : http://www.iforpowell.com/cms/index.php?page=ipbike

5. 화면제어방법
  1) 화면 설명

   2) 기본적인 화면 제어방법


6. 주요 화면세팅법
   1) 일단 화면에 어떤 정보를 넣을지를 고민해본다.. 창갯수도
      - 저같은 경우에는 데이터 표시창 1개, 경로 찾아가기용 1개, 업힐용 1개 3개 화면으로 세팅

  2) 화면을 우에서 좌로 드레그해서.. 끝화면까지 이동하게 되면 새창 로드 화면을 띄울건지 여부와 어떤 양식으로 띄울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옴
  3) no map standard 파일을 로드(기본적으로 세팅된 화면은 정보를 변경할 수 없는 칸들로 이루어짐)
  4) 나머지 화면들은 위에서 아래로 드레그를 하게되면 스크린 삭제 버튼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 삭제(영구삭제의 경우 로드할 수 있는 양식 자체를 삭제하는 것이므로 유의바람)
  5) 위에서 아래를 드래그를 해서 메인센서 자동표시, 제어버튼 표시, Lap 버튼 분리, 시간범위 버튼 표시, 지도-플롯-운동제어창 표시를 모두 체크 해제한다.(기본 메인센서나, 제어버튼을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저같은 경우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서 일단 제 맘대로 다 세팅하는 걸로 했습니다.)

  6) 데이터 표시창을 누르고 있으면 (페이스/속력 전환) 항목변경, 확대, 축소, 추가-삭제, 모양, 단위 재정의 등의 메뉴가 나옴. 이를 이용해 화면을 세팅해주면 됩니다.


     유의점1
     추가-삭제 메뉴를 통해서 항목들을 추가할 수 있는데 라인추가와 그룹추가가 있습니다. 라인 추가로 설정된 정보창들은 로깅시 그 라인 상단을 한번 클릭해줌으로서 접혔다 펴졌다하는게 가능하고, 그룹추가로 추가된 정보창들은 클릭에 따라 접혔다 펴졌다가 되지 않습니다. 전 그룹추가로 했습니다.

    유의점2
    예를들어 한줄에 2개의 정보를 넣을 경우 어플에서 설정된 숫자의 양이 있는데 그 길이에 따라 정보창 폭이 결정됩니다. 즉, 한 라인이 정확히 2등분 3등분 되는게 아니어서 설정에 곤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릿수가 같은 정보를 한줄에 넣도록 최대한 노력하긴했습니다.

7. 오프라인맵 설정방법
http://www.openandromaps.org/en/downloads/asia-middle-east

해당사이트 가셔서한국 *.map 파일 받아서 스마트폰으로 옮기시고

설정에서 Mapsforge에서 해당 파일 선택후

메인화면 지도 타일에서 두번 터치후 타일 종류에서 mapsforge 선택하심됩니다.


8. 주요 설정 메뉴 설명


9. 이 어플 사용하실분
  - 스마트폰으로 자전거 속도계 쓰고 싶은데 경로안내도 하고 싶고, 센서도 연결해서 쓰시고 싶은분

10. 이 어플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는 분
  - 가민있으신분
  - 기존 자전거 어플에 만족하시는 분

Strava로 업로드 및 활용



마치며...

몇 안되는 ANT+를 지원해주는 삼성은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전용 자전거 컴퓨터를 구매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1. 배터리 문제: 아무래도 자전거 주행중 항상 통신을 해야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상당합니다.
  2. 오작동: 열심히 자전거 타다가 보면 오작동이 있습니다. 가끔 (꽤 자주?) 연결이 끊겨서 로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일찍 알아차려서 다시 시작하면 되긴 하지만 흐름을 깨는 아주 큰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는 가민을 샀습니다. (기승전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