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8, 2012

뉴 아이패드 스마트 케이스 iPad Smart Case review (crazy apple)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프로가 출시되고, 지름신의 위로차 스마트케이스를 질렀습니다. 오늘 도착했네요. 그러나 그결과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총평은 내가 만들어도 이보다는 잘만들것 같습니다.

문제점 :
1. 약 2mm의 유격이 있습니다. 스마트 케이스를 쒸우고 위아래를 눌러보면 꿀렁꿀렁하면서 들어가는게 확실히 느껴지고, 카메라 구멍 이어폰 구멍도 센터가 전혀 맞지 않네요.

2. 스탠딩이 불가합니다. 이전의 스마트 커버는 안정적으로 서 있었지만, 이놈은 살짝 건드려주면 오뚜기처럼 움직이고, 살짝 힘을 더주면 뒤로 훅 넘어가네요. 절대로 세워서 쓰질 못할 것 같습니다. 

3. 한손을 들고 있을 때, 그림과 같이 벌어집니다. 실제로는 굉장히 보기 싫은 모양새이고 불안하기도 하네요.

4. 손톱이 없으면 커버를 열기 힘듭니다. 이는 디잔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서 문제점이라기 보다 단점에 가까운것 같지만, 아무튼 문제네요.

장점 : 모든 면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게 안감은 융(?)으로 만들어졌네요. 아.. 안전해... ㅠ

총평 : 7.15만원의 돈이 아까워 죽겠습니다. 가까운 시일내로 지니바를 찾아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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