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 비자 신청 프로세스
- DS-2019 신청
- SEVIS fee 납부
- DS-160 서류 작성 및 인터뷰 신청
- 인터뷰
- 여권 (비자) 수령
DS-2019 신청
J1비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DS-2019 원본이 필요하다. 아마도 DS-2019 서류에 필요한 모든 작업은 해당 기관의 HR에서 알아서 달라고 할 것이다. 시키는 데로 하면 DS-2019 문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해당 기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모두 제출하고, DS-2019 문서를 FedEx로 보내주었다. 그리고 FedEx가 도착하기 전에 미리 다음 프로세스를 위한 몇몇 정보를 메일로 미리 알려주었다. DS-2019 서류 가장 아래부분에 본인 서명을 해야한다. 그리고 비자인터뷰때 영사관이 사인을 한다. 이 서류를 반드시 잘 간직해야한다.
SEVIS Fee 납부
SETIS (https://fmjfee.com/i901fee/) 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를 납부하지 않으면 비자를 받을 수 없단다. 180달러를 온라인으로 결제하였다.
DS-160 서류 작성 및 인터뷰 신청
DS-160 서류를 모든 비자 신청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작업이다. 매우 길고 긴 문서이며, 나의 경우 이를 작성하는데에만 수시간이 걸린듯하다. 매우 디테일한 질문들이 많다. 사진을 온라인으로 등록해야한다. 5cm*5cm의 사진이 필요하며, 많은 조건들이 존재하지만, 사진관에서 미국비자용이라고 하면 알아서 찍어서 파일로 제공한다. 인터뷰때 사진을 가져가야하지만, 제출하진 않았다. 비자 발급 수수료를 계좌이체로 납부해야 한다. 약 2시간 이후에 나머지 프로세스를 진행 할 수 있다. 이 서류의 작성을 마치면 자연스럽게 인터뷰 신청을 하고 있을 것이다. 적절한 시간에 신청을 하면된다. 인터뷰가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1~2주 정도 후에 인터뷰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수시로 취소되는 인터뷰 슬롯이 생기니 적절한 타이밍에 신청하는 것이 유용 할듯하다.
인터뷰
나는 B1/B2 비자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때는 아주 많은 질문들은 오랜시간 한 기억이 있지만, J1비자의 경우는 아주 간단한 질문(전공이 뭐니? 정도?)만으로 인터뷰가 끝이 났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 듯 하다. DS-2019 문서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공식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년 국내 체류에 대한 정보를 주고 간단한 인터뷰는 끝이 났다.
여권 (비자) 수령
여권은 인터뷰할때 제출을 한다. 그리고 택배로 보내주는데, 나의 경우 단 하루만에 여권이 도착하였다. 이렇게 빨리 될것같으면 그냥 기다려서 가져가도 될 텐데 말이다. 여권은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한다. 반드시 직접 수령할 수 있는 곳으로 수령지를 기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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