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에서 새로운 820이 나왔다. 기존의 8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520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향상되었는지 보자.
결론적으로 말하면 현존하는 최고의 자전거 컴퓨터이다. 520과 비교했을 때 기본적인 기능/성능은 대동소이하지만 부가적인 기능들이 꽤 추가 되었다.
1. GroupTrack : 여러명이 함께 라이딩을 할 때, 시야에 없는 동료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나, 다른 사람도 820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무의미 하다. 적어도 지금은...
2. Incident Detection : 사고를 알아차리는 기능이다. 사고가 안나야 한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꽤 중요한 기능 일 수도 있겠지만... 사고가 안나는것이 최선이다..
.3. WIFI 연결 : 핸드폰으로 연결이는 되는 520과 비교했을 때, 유용 할 수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하다. 왜냐면 라이딩중에는 와이파이가 연결이 안되니깐...
4. 터치스크린 : 스마트폰처럼 많은 조작이 필요한 기기가 아니므로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
5. 네비게이션 : 역시 100달러의 가격차이는 네비게이션 기능에 있다고 본다. 하지만 비슷한 경로를 계속 달리는 경우에는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스트라바 등으로 통해서 경로를 만들어서 사용할 경우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나, 가지고 싶은 기능이다. 허나 한국의 환경에서는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한다.
6. 큰화면 : 화면이 크다. 잘 보인다. 지도 보기 좋겠다. 아... 부럽다... 아니다. 조금 정말 조금 크다... 속았다... (2.3 inches vs. 2.36 inches... 거의 1~2% 크다.)
7. 파워 세이브 모드 : 15시간이 기본 배터리 수명이다. 난 단 한번도 15시간 연속으로 자전거를 탄적이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아무쓸모 없는 기능이다.
결론 : 520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누군가 가져라고 주면 쓰고 싶긴하지만, 399달러를 주고 살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100달러내고 520 반납하고 쓸래 라고 묻는 다면 크게 고민할 것 같다. 다시말해 새로 산다면 820과 520을 (네비기능과 약간 큰화면 때문에...) 많이 고민하다가 520을 살 것 같다.
출처: garmin 공식 홈페이지 https://explore.garmin.com/en-US/edge/
1. GroupTrack : 여러명이 함께 라이딩을 할 때, 시야에 없는 동료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나, 다른 사람도 820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무의미 하다. 적어도 지금은...
2. Incident Detection : 사고를 알아차리는 기능이다. 사고가 안나야 한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꽤 중요한 기능 일 수도 있겠지만... 사고가 안나는것이 최선이다..
.3. WIFI 연결 : 핸드폰으로 연결이는 되는 520과 비교했을 때, 유용 할 수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하다. 왜냐면 라이딩중에는 와이파이가 연결이 안되니깐...
4. 터치스크린 : 스마트폰처럼 많은 조작이 필요한 기기가 아니므로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
5. 네비게이션 : 역시 100달러의 가격차이는 네비게이션 기능에 있다고 본다. 하지만 비슷한 경로를 계속 달리는 경우에는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스트라바 등으로 통해서 경로를 만들어서 사용할 경우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나, 가지고 싶은 기능이다. 허나 한국의 환경에서는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한다.
7. 파워 세이브 모드 : 15시간이 기본 배터리 수명이다. 난 단 한번도 15시간 연속으로 자전거를 탄적이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아무쓸모 없는 기능이다.
결론 : 520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누군가 가져라고 주면 쓰고 싶긴하지만, 399달러를 주고 살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100달러내고 520 반납하고 쓸래 라고 묻는 다면 크게 고민할 것 같다. 다시말해 새로 산다면 820과 520을 (네비기능
출처: garmin 공식 홈페이지 https://explore.garmin.com/en-US/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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